제목 | [국제뉴스] "나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싶었다" 하우스닥터이글루 이근창 대표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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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우스닥터이글루 (ip:) |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770
(서울=국제뉴스) 이재복 기자 / 김혜진 기자 = 대기업 화장품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장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 분투하는 이가 있다.
하우스닥터이글루 이근창 대표.
'1만개' 판매고가 흔할 정도로 팩 시장은 과열상태.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 쏟아지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런 때에 집에서 하는 홈케어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진다.
소비자는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의 창업 정신은 '프로페셔널 제품을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코슈메슈티컬 개념 내세운 중소화장품기업의 피부 과학 통한다
지난해 첫 출시한 제품, 곧 재출시로 소비자 검증 완료
▲ 하우스닥터이글루 사명이 재밌다. 어떤 뜻인가?
에스키모의 이글루는 외부 바람이 거세고 온도가 낮아질수록 더 튼튼해진다. 우리 사명은 이글루처럼 외부 유해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과 각종 스트레스성 피부 질환에서 피부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는 미용과 과학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개념을 내세워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 창업 동기는 무엇인가?
대기업 화장품 회사에서 2009년에 퇴사했다. 당시 프로페셔널 제품만을 다뤘는데, 제품 특성상 전문 매장에서만 사용되다보니 소비자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없었다.
화장품 시장은 급변하고 있는데,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싶은 개인적인 욕구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소비자 피부에 더 가까이 직접 다가가고 싶어 창업을 했다고 하면 맞을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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