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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혈액형 별 살린 마스크 팩이 등장한다. 다양한 특성을 살린 마스크 팩이 연이어 등장하는 가운데 하우스닥터 이글루도 그 추세에 합류하는 것.

▲ 하우스닥터 이글루의 혈액형 마스크 팩

여성코스메틱전문기업 하우스닥터 이글루는 A·B·O·AB형 각각의 캐릭터를 만들어 혈액형별 성격과 특징을 한눈에 표현한 마스크팩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기존의 부직포, 면, 비장탄, 텐셀 등의 저가형 제품과 차별을 위해 100%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에센스의 함수율과 피부밀착력을 높이고

자극을 최소화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한다. 식약처 주름개선 기능성 &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에센스 30ml를 함유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프리미엄 마스크 팩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

혈액형 마스크 팩은 A형 수분케어-아쿠아카밍 라치, B형 탄력케어-에너자이징 나투, O형 미백케어-브라이트닝 힐라, AB형 트러블케어-메디클리어 카프 4종이다.

한편, 하우스닥터 이글루 이근창 대표는 혈액형별 마스크팩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전 세계 공통분모인 혈액형을 바탕으로 언어가 다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감성 마케팅의 일부”라며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마스크 팩 구매 시 가격보다는 품질을 우선하고, 보습력이 탁월하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유래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