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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릿지경제] 감성과 철학을 담아 소비자와 소통하는 화장품, 하우스닥터이글루 이근창 대표 인터뷰
작성자 하우스닥터이글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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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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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35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51112001513286

 

"우선 돈을 벌기 위하여 제품을 디자인하면 아마도 사람들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포브스지 선정 기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혔던 타라 헌트의 말이다.

모든 제품을 직접 만들고, 그 제품들을 자식처럼 생각한다는 하우스닥터이글루 이근창 대표 역시 타라 헌트의 마인드와 비슷하다.

화장품에도 만드는 사람의 고민과 철학, 감성을 담아야 함을 강조하는 그의 어투와 눈빛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국내 코스메틱시장의 전망과 하우스닥터이글루 화장품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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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닥터이글루 이근창 대표 (사진제공=이뉴스코리아 유원석 기자)
▲ 여성 코스메틱제품 전문업체 '하우스닥터이글루' 의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현재 기초화장품 라인은 지양하고 있다. 이미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기에 블루오션으로 우리만의 시장을 개척하고자 했다.

독창적이고 시즌성이 강한 아이디어 상품들 위주로 개발하였고,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가 점차 상승하면 부가적으로 베이직 제품 출시 계획은 있다.

Co2바디퍼모머 카복시크림, 밀키 화이트 밤, 좀비팩, 리프팅 앰플, 풀럼핑 세라마임 크림 '쭉쭉이', 슬리핑워터리크림 '냉장고 크림' 등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혈액형 마스크팩까지 독특하고 시즌성이 강한 제품으로 어느 곳에서 접하지 못했던 제품들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그 중 Co2바디퍼포머크림, 일명 '카복시크림' 제품을 도포하게 되면 흰색 무스 타입의 제형이 분사 되어 버블링이 시작된다.

카복시의 보어 효과를 발생시키는 과정으로 혈관내의 산소를 인위적으로 배출시키고 혈류이동을 빠르고 많이 활성화 시키는 원리이다.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활동이 집중적으로 되다보니 혈관이 넓어지고 그 과정에서 혈관 안의 노폐물과 지방이 외부로 배출되는 원리로 다이어트 효과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또한 Co2바디퍼포머크림에는 셀룰라이트 분해에 유효한 카르니틴과 카페인, PPC성분이 함유되어 바디라인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 최근 출시된 혈액형 마스크팩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처음에는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패치를 만들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인지도 높은 캐릭터를 접목시키면 어떨까 생각했다.

캐릭터를 생각하던 중 혈액형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혈액형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마스크팩을 만들어 내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기존에 존재하는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니라 화장품에서 새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로 애니메이션화 시켜서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마스크팩이 바로 혈액형 마스크다.

혈액형 마스크는 6월부터 준비하였고, 100%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 원단과 주름&미백기능성 에센스를 30ml를 함유한 프리미엄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신제품이자 최고의 기대작이 바로 혈액형 마스크팩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재 혈액형 마스크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사우디 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다국적 온라인 쇼핑몰에 런칭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언어는 다르지만 혈액형이라는 공감대가 감성 마케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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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마스크팩 (사진제공=이뉴스코리아 유원석 기자)
▲ 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과 연구가 돋보이는데 이 사업에 뛰어든 계기와 운영철학이 있다면?

대기업 화장품업계에서 브랜드 매니저로서 활동을 하다가 2009년 9월에 퇴사를 했다. 퇴사 후 스파 브랜드 체인사업을 5년 정도 지속하며
프로페셔널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 직접 소개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사업을 구상하며 제품 연구를 시작했다.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서만 받던 고급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케어 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으로부터 한결 여유로운 삶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하나의 이유였다.

그리고 현대인이 고통 받는 외부환경 요인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유해요소로부터 지켜드리겠다고 의지를 담아
하우스닥터(House Dr)와 이글루(Igloo) 결합하여 '하우스닥터 이글루'를 사명으로 정하였다.

나는 모든 화장품을 직접 만들고 그 제품들을 자식처럼 생각한다. 화장품을 만드는데도 철학이 있어야 하고, 화장품도 하나의 감성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소비재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화장품을 만들 때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을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보통 제품의 포장상자를 버리기 때문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봐 달라는 의미로 자사의 냉장고 수분크림의 경우 온도감응 스티커를 제품 앞에다가 붙인 사례도 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판박이 공산품이 아닌 내 철학, 감성, 고민을 담은 화장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 하우스닥터이글루의 내년 계획은?

현재 하우스닥터이글루 혈액형 마스크팩에 집중하고 있다. 올리브영과 왓슨, 롭스 등의 오프라인몰 입점을 협의 중이며
온라인종합몰까지 판매영역을 세밀하게 포지셔닝 해나갈 것이다.

마스크팩시장의 경우 메디힐, 리더스 마스크팩과 같이 독자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세운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기에 그들과는 다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겟잇뷰티, 뷰티태그, 팔로우미6에도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바디라인 케어 제품 Co2바디퍼포머 크림을 작년보다 한 달 빠른 3월부터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일찍 준비 하고자 하는 부분과 내년에 함께 출시될 쿨 카복시에 대한 사전 마케팅 차원에서 시기를 앞당겨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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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바디퍼포머 크림 (사진제공=이뉴스코리아 유원석 기자)
▲ 뷰티 산업이 글로벌해지면서 코스메틱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진 추세다. 13억 중국시장을 바탕으로 하는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 증가에 따라 OEM, ODM 발주량을 그대로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수익은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막대한 광고와 각종 마케팅 비용으로 시장 독점화 현상을 초래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든다.

국내 화장품시장은 대기업과 독자적인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에게 우선적으로 플랫폼을 오픈하는 느낌이다.

안타깝고 아쉬운 현실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스로 인정하고 타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우스닥터 이글루는 지금처럼 창조적이며 감성이 깃든 화장품을 해외 시장에 계속 선보일 것이다.

해외 다국적 쇼핑몰에서 BtoC, CtoC라인을 활용하여 하우스닥터 이글루만의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경쟁력 있는 리딩 상품을 꾸준히 만들어 한국 시장에 리마인딩 시키는 전략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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